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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둘째 주 자비의 집 이야기   2013-09-12 (목)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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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바람이 불어와
긴팔을 웬지 꺼내입어야 할거 같아요.
이제 추석이 얼마 안 남아서 자비의집에서 홀로 지내는 독거노인께
명절을 외롭지 않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길 바라는 뜻으로 송편을 준비 했습니다.
 
 
‘추석’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를 만큼 추석 음식에 빠지지 않는 것이 송편입니다.
“송편을 예쁘게 빚어야 시집가서 예쁜 딸을 낳는다”며 식구들과 둘러앉아 경쟁하듯
송편을 빚어 본 경험은 누구에게나 있을 것입니다.
송편은 추석 때 햅쌀과 햇곡식으로 만들어 한 해의 수확을 감사하며
조상의 차례상 등에 바치던 명절 음식입니다.
예부터 우리 조상들에게는 가을걷이를 다 끝내고 났을 때가 일 년 중 가장 풍성한 시기였다.
이 때 떡도 만들고 술도 빚어서 서로 나누어 먹으며 수확을 축하했다고 합니다.
 
조선 시대의 방랑 시인 김삿갓이 송편을 예찬한 시가 있다.
 
손바닥에 굴리고 굴려 새알을 빚더니
손가락 끝으로 낱낱이 조개 입술을 붙이네.
금반 위에 오뚝오뚝 세워 놓으니 일천 봉우리가 깎은 듯하고,
옥젓가락으로 달아올리니 반달이 둥글게 떠오르네.
 
 
푹 삶아진 무와 부드러운 고등어살의 조화,
겨울에 먹으면 더 맛있는 고등어조림입니다.
 
 
대중적인 밥반찬인 느타리버섯
쫄깃한 느타리버섯이랑 매콤한 맛이 나는 꽈리고추랑 은근 잘 어울리네요.
 
 
오독오독, 맛이 일품인 입맛당기는 밑반찬
 
 
한국인의 밥상에 빠져서는 안될 배추김치는 비타민 A, B, C 등을 비롯하여
그 부재료가 지닌 다양한 영양성분을 공급하며 또한 인체의 생리기능을 활성화에도 도움을 줍니다.
 
 
한식의 대표주자로 손꼽히는 “불고기”
짭쪼롬한게 달짝지근 한맛이 최고예요.
국물에 밥비벼먹어도 맛난 고기~ 쌈싸먹어도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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