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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첫째 주 자비의 집 이야기   2013-04-10 (수) 10:44
운영자   1,624

따사로운 봄날 4월의 첫째 주 목요일 자비의 집 이야기 입니다.
바람이 조금 불긴 했지만 햇살도 따뜻하고 나른한 오전
지글지글 고소한 냄새를 풍기며 홍합살이 잔뜩 들어간 부추 전이 부쳐지고있었습니다.
넓적한 부추전이 몇장씩 접시에 담기는 걸 보니 마치 잔치집 같았습니다 :)
 
 
 

 
 
초고추장에 자주 무쳐먹던 원추리 나물에 맛있는 구운 김과 깨소금, 참기름을 넣고 조물조물
버무리니 너무나 맛깔난 요리가 되었답니다 :)
다들 원추리를 한단씩 집에 사가야겠다며 맛있다 맛있다를 연발하셨어요 :)
 
넓적한 아욱을 손으로 박박 문지르고 찢어 부드럽게 만듭니다. 엄청나게 많은 양같았는데
끓이니까 숨이 금새 죽더군요, 시원한 국물맛이 일품인 아욱된장국이 오늘의 메인이었답니다.

 
 
돼지 앞다리로 만드는 돼지 불고기,
묘광명 보살님께서 고기 양념을 바르고 계십니다. 프로의 손길이 느껴지시나요?
 
 
묘광명 보살님께서 집에서 직접 만들어오신 간장에 담은 피클! 맛도 맛이지만
향이 정말 독특하고 맛있었답니다. :)
 
 
주물주물 양념바르기가 끝나고 볶은 돼지고기, 보기에도 부들부들해 보이죠?

 
 
반찬을 셋팅하고 나니 파릇파릇 봄의 잔디밭을 연상시킵니다 :)
어르신들 올 봄 푸른 잎 많이 드시고 건강하세요 :)
 
 

4월 둘째 주 자비의 집 이야기 
3월 마지막 주 자비의 집 이야기